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록 밴드 바이바이배드맨(Bye Bye Badman)이 새 앨범을 발매했다.
바이바이배드맨은 4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앨범 '오센틱(Authentic)'을 발매했다. 정규앨범으로는 지난 2011년 발매된 '라잇 비사이드 유(Light Beside You)' 이후 4년 만이다.
이번 새 앨범은 지난 2013년부터 듀오 글렌 체크(Glen Check) 멤버 김준원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방향이 설정됐으며, 이후 2년 여 간의 작업 과정을 거쳐 발매됐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직선적인 로큰롤의 사운드를 드림팝 류의 사운드로 바꾸었고, 단순한 음악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패션 영상 등 다양한 종류의 예술과도 연결을 시켜 눈길을 끈다.
한편 바이바이배드맨은 오는 28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벨로주에서 새 앨범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 오센틱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사진=뮤직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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