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경지유 기자] 새학년 새친구들과의 만남을 시작하고 대학 새내기들의 입학이 이어지며 사회 초년생들의 입사가 예정되어 있는 '셀럼을 가득 담은 3월'이 돌아왔다. 3월을 맞이해 뷰티업계에서는 봄을 알리는 상큼한 립 제품들을 잇따라 출시했다.

상콤달콤한 새로운 립, 샤넬 ‘루쥬 코코 글로스’ 출시

샤넬이 메이크업&컬러 디자이너 루치아 피카와 함께한 ‘루쥬 코코 글로스’를 출시했다.

'루쥬 코코 글로스'는 달콤해 보이는 새로운 포뮬라에 천연 코코넛 오일 추출물이 더해진 제품이다. 젤리 같은 텍스처로 끈적임 없이 입술에 녹아 들어 반짝이는 입술을 만들어준다.

루쥬 코코 글로스는 핑크, 피치 코랄, 비터 오렌지 등 24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바비브라운, 과즙 스틱으로 완성하는 스프링 메이크업

바비 브라운이 지난 1일 따끈따끈한 신제품 ‘아트 스틱 리퀴드 립’을 출시했다.

아트 스틱 리퀴드 립은 바비 브라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리퀴드 타입 립 제품으로 과즙처럼 선명하고 상큼한 컬러가 그대로 발색 되는 것이 특징이다.

끈적임 없이 촉촉하고 매끄러운 발림성과 가벼운 텍스처, 지속력, 밀착력 등 다양한 장점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바비브라운의 신제품은 핑크, 코랄, 레드, 오렌지, 퍼플 등 다양한 스펙트럼의 16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수분 속 선명함을 선사하는 컬러 틴트

뷰티 전문 매장인 아리따움이 ‘틴트 인 워터’를 출시한다.

촉촉하면서도 강력한 발색으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이번 신제품은, 입술에 닿는 수분감과 한번의 터치로도 선명하고 코팅된 듯 오래 남는 컬러를 선사한다.

이 제품은 바르는 순간 폭발적인 수분감을 하루종일 건조함 없이 촉촉하게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번의 터치로도 컬러가 선명하게 발색되어 얼룩없이 매끈하고 선명한 립을 연출해준다.

아리따움 ‘틴트 인 워터’는 롤리팝, 드레스 업, 본 투 비 핫 등 8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사넬, 바비브라운, 아리따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