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비롯한 ★들도 폭풍공감! 뮤지컬 '쿠거', 8일 마지막 티켓오픈
유이 비롯한 ★들도 폭풍공감! 뮤지컬 '쿠거', 8일 마지막 티켓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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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여성관객의 폭풍 공감을 일으키며 성황리에 공연 중인 뮤지컬 ‘쿠거’에 대한 스타들의 관심과 사랑이 뜨겁다.

박해미, 김선경, 최혁주, 김희원, 임은영 등 폭발적인 가창력과 능청스러운 연기까지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장하는 여배우들의 발칙하고도 속 시원한 이야기, 뮤지컬 ‘쿠거’가 일반 관객뿐만 아니라 스타들의 발길도 사로잡고 있는 것.

최근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 김선경과 연기 호흡을 맞추었던 유이는 드라마 종영 후에도 선후배간의 우애를 과시하며 ‘쿠거’ 공연장을 직접 찾았다. 또한, 원조 뮤지컬 스타 문희경, 배우 한유이, 개그우먼 송은이 전영미, 배우 정태우도 공연장을 방문해 ‘쿠거’ 공연을 응원했다. KBS2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에 함께 출연중인 이일화 역시 김선경의 공연을 직접 관람해 중년 여성들의 유쾌한 무대를 함께 즐겼다.

머릿 속으로만 꿈꾸고 그려온 여자들만의 은밀한 상상력을 세련되고 기발하게 무대 위로 끌어올린 뮤지컬 ‘쿠거’는 오는 7월 26일까지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공연된다. 오는 8일 오후 2시 마지막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사진=마케팅컴퍼니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