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프랑스 헤리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끄렘 시몽(CRÈME SIMON)’이 본격적인 국내 진출을 위해 오는 8일 GS SHOP에서 선 론칭한다.
이번에 론칭하는 ‘끄렘 시몽’은 프랑스 약제상 조셉 시몽에 의해 탄생한 브랜드로 차가운 론강에서 빨래하는 여인들의 거칠어진 손을 보며 치료할 약제를 찾던 조셉 시몽은 1868년 최초로 글리세린을 함유한 보습크림을 발명했다. 이는 프랑스 여인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며 엄마가 딸에게 전해 주는 전통적인 스킨케어 비법으로 전수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내 프랑스의 유명 아티스트, 영화 배우들이 극찬하는 스킨케어 아이템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그 후 ‘끄렘 시몽’ 브랜드 정식 론칭과 함께 각종 꽃 활성 복합물을 첨가한 시그니처 제품인 ‘끄렘 유니버셀’이 탄생했다. 끄렘 유니버셀은 거칠고 건조한 피부를 자극 없이 촉촉하게 만드는 놀라운 효과를 통해 ‘전설 크림’이라 불리며 국내외 많은 마니아들을 통해 사랑받고 있다.
한편, 끄렘 시몽은 이번 론칭을 시작으로 홈쇼핑 방송 등 유통망을 확장해 소비자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사진=끄렘 시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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