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여혜란 인턴기자] 올여름 '이열치열(以熱治熱)' 레드컬러 아이템이 여성들을 유혹하고 있다.
영국 감성 가방 브랜드 세인트스코트 런던(St.Scott London)은 여름을 맞이해 뜨겁고 강렬한 레드 컬러 가방을 내놓았다. 비비드한 컬러를 덧입은 트렌디한 버킷백과 단아한 토트백은 각각 특별한 매력이 더해져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레트로 무드의 버킷백은 볼드한 메탈 장식과 앙증맞은 참 장식이 더해졌다. 리키 버킷백은 싱그러운 트로피컬 레드 컬러가 상큼발랄한 매력을 고조시키고, 조임끈을 뒤로하고 아기자기한 장식을 배치해 기존 버킷백과는 차별화를 둔 스타일.
특히 심플한 사각형태에 볼륨감있는 리본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한 마릴린 토트백은 도도한 스칼렛 레드 컬러가 인상적이다. 뿐만 아니라 여성스러운 애티튜드를 만들어주는 핸들과 탈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으로 페미닌룩부터 캐주얼룩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레드 컬러 가방은 스타일링에 따라 러블리부터 섹시까지 팔색조 매력을 뽐낼 수 있다"며 "올 여름 레드 컬러 가방으로 색다른 포인트를 연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세인트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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