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 클라스' 딘딘 "유시민 작가 잘 몰랐다, 대단하신 분"
'차이나는 클라스' 딘딘 "유시민 작가 잘 몰랐다, 대단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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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가수 딘딘이 ‘차이나는 클라스’ 첫 녹화 소감을 전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 제작발표회가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신예리 국장, 정선일 PD, 홍진경, 오상진, 덕원, 딘딘, 지숙, 샘 오취리, 강지영, 이용주가 참석했다.

‘차이나는 클라스’는 오는 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유시민 작가는 ‘차이나는 클라스’의 첫 강연자로 나선다.

딘딘은 “유시민 작가님을 잘 모를 정도로 무지했다”며, “강연 시작하자마자 대단하신 분인데 제가 몰랐다는 걸 알았다”고 말했다.

또한 “인문학 교양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하게 되면서 뭔가를 배우는 게 재밌다고 느꼈는데, ‘차이나는 클라스’ 출연 제의 역시 무언가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좋아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차이나는 클라스’는 질문과 답변을 통한 지식을 나누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연나경 기자
연나경 기자

adore@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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