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박은빈, 촬영 비하인드 공개 "천상 배우네요"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박은빈, 촬영 비하인드 공개 "천상 배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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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배우 박은빈이 환한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SNS를 통해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과 함께 게재된 글에는 “컷 소리와 함께 방긋, 역시 천상 배우네요”라고 적혀있어 현장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박은빈은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오동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오동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작가의 꿈을 잃지 않고 꿋꿋이 희망을 안고 살아가는 캐릭터다.

지난 방송에서 자신의 시놉시스가 드라마로 제작되는 꿈을 이뤘지만, 신인 작가를 믿지 못하겠다는 방미주(이슬비 분)의 압력과 투자자 이현우(김재원 분)의 방해로 시련을 맞았다. 오동희가 이러한 장애물을 어떻게 극복하고 꿈을 이뤄갈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동희를 연기하는 박은빈은 청순한 외모에서 오는 청정 매력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남녀노소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슬픈 장면에서는 몰입도 있는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을 울리고, 꿈을 향해 전진할 때에는 사랑스럽고 밝은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힐링 시키고 있다.

한편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나무엑터스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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