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윌엔터테인먼트 계약... 온주완-김소은과 한솥밥
주상욱, 윌엔터테인먼트 계약... 온주완-김소은과 한솥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배우 주상욱이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6일 윌엔터테인먼트가 주상욱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윌엔터테인먼트는 조민기, 김재원, 온주완, 김소은 등의 배우가 소속된 곳이다.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탄탄한 연기력과 변화무쌍한 매력으로 폭넓은 연기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주상욱 씨와 한 가족이 되어 무척 기쁘다”며, “유수의 작품에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주상욱의 활동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주상욱은 1998년 KBS2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한 뒤, MBC ‘선덕여왕’ SBS ‘자이언트’ KBS2 ‘굿닥터’ SBS ‘미녀의 탄생’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2016년에는 MBC ‘화려한 유혹’ JTBC ‘판타스틱’ 등에 출연했다.

한편 주상욱은 오는 4월 첫 방송되는 OtvN ‘주말엔 숲으로(가제)’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주말엔 숲으로(가제)’는 도시 생활에 지친 연예인들이 자연으로 떠나 신 자연인(3040 욜로족)과 함께 생활하며 자신만의 욜로 라이프스타일을 찾아가는 리얼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사진=미넴옴므 제공

연나경 기자
연나경 기자

adore@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