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화국, 신곡 '헬로우'로 컴백... 강렬 안무+스토리텔링 '눈길'
소년공화국, 신곡 '헬로우'로 컴백... 강렬 안무+스토리텔링 '눈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소년공화국이 컴백했다.

소년공화국은 5일 정오 네 번째 싱글앨범 '헬로우(Hello)'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헬로우'와 그의 어쿠스틱 버전과 인스트루멘탈 버전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신곡 '헬로우'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모습을 담은 미디움 템포로, 그리움을 간직한 남자의 모습을 소년공화국만의 절제된 감성으로 그려냈다.

또한 도입부에서 들리는 빈티지한 연주와 현실적으로 그려낸 이별 후의 일상이 돋보이며, 어쿠스틱 버전에서는 전자음을 배제하고 클래식 기타와 퍼커션으로만 이루어져 멤버들의 보컬에 더 집중해서 들을 수 있다.

특히 소년공화국은 '헬로우' 무대에서 기존의 어반 댄스가 가지고 있는 강력한 퍼포먼스에 가사의 간절함을 전하는 스토리텔링까지 더했으며 슬로우 모션과 빠른 템포의 움직임을 섞어 보는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사진=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