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힙합 크루 레어하츠가 첫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래퍼 아웃사이더와 타이미가 결성한 레어하츠는 내달 4일 대구를 시작으로 총 다섯 개 도시에서 옥타곤 투어(Octagon Tour)를 진행한다.
각 도시의 클럽에서 콘서트를 진행는 레어하츠는 보다 파워풀한 라이브 공연과 화려한 무대로 팬들과 함께할 예정.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려 콘서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그룹 올댓(All That) 멤버이자 레어하츠 멤버인 콴이 이달 중 발매될 새 앨범의 무대를 최초 공개할 뿐만 아니라, 래퍼 사포가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레어하츠는 아웃사이더 타이미 투탁 루팡 콴까지 총 다섯 명으로 구성된 크루로 많은 힙합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아싸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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