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비 로은, ‘워너비 테레비’로 컴백... 혼자서도 잘해요(네이버 V앱)
워너비 로은, ‘워너비 테레비’로 컴백... 혼자서도 잘해요(네이버 V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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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워너비 로은이 다시 돌아왔다. 부상으로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로은이 건강해진 모습으로 팬들을 찾았다.

6일 로은은 네이버 V라이브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 채널을 통해 ‘워너비 텔레비전’를 진행했다. 로은은 혼자서 생방송을 이끌어가며 팬들과 소통했다.

한층 물 오른 미모로 돌아온 로은은 귀여운 애교, 즉석 라이브, 팬들의 댓글에 일일이 반응하며 ‘소통왕’의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로은은 특유의 부산 사투리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로은은 “워너비 컴백은 언제하냐”는 물음에 “컴백을 할 거다. 아직 언제 할지 확실히 정해져있지는 않다”고 말하며 기대를 당부했다.

또한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을 언급하기도 했다. 로은은 ‘아는 형님’, ‘한끼줍쇼’ 등에 출연하고 싶은 욕심을 드러냈다.

추천곡으로 팝송 ‘Say You Love Me(세이 유 러브 미)’, 신현희와 김투르의 ‘오빠야’, 워너비의 ‘전체 차렷’ 등을 선정하며 직접 달달한 목소리로 불러 보이기도 했다.

끝으로 로은은 “여러분 사랑한다. 워너비 많이 사랑해달라”고 말하며 방송을 마무리 했다.

한편 워너비는 세진, 은솜, 아미, 린아, 로은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다. 지난 2014년 데뷔한 이들은 ‘전체 차렷’, ‘손들어’, ‘왜요’ 등을 발표하고 활동을 펼쳤다.

 

사진=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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