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마마무가 매력적인 남자로 변신했다.
5일 자정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공식 채널과 SNS 채널을 통해 신곡 '음오아예'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남장을 한 멤버 화사와 문별이 여성에게 헌팅을 시도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스포츠카를 탄 두 사람은 길거리에 서 있는 미모의 여성을 보고 "음~", 애플힙의 뒤태에 "오~"라고, 살짝 드러난 목 라인에 "아~",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는 "예!"라고 환호성을 질렀다.
이어 영상 말미에는 두 사람이 여성을 향해 "아가씨 나랑 쌍화차 한 잔?"이라며 데이트 신청을 하지만 퇴짜를 맞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줬다.
한편 마마무의 신곡 '음오아예'는 오는 19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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