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드라마 '가면' 주지훈이 다채로운 감정이 담긴 눈빛으로 화제다.
주지훈은 SBS 수목드라마 '가면'(최호철 극본, 부성철 연출)에서 망상으로 인한 혼란스러운 눈빛부터 섹시, 분노, 냉철한 눈빛까지 다양한 감정을 능수능란하게 표현하고 있다.
극 중 민우(주지훈)는 어릴 적 어머니를 잃은 트라우마로 인해 눈 앞에 펼쳐지는 망상과 강박증세로 불안정한 심리를 보이는 한편, 정략결혼 상대인 은하(수애)로 위장한 지숙(수애)에게는 냉소적으로 대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가면'은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사진=SBS 수목드라마 '가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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