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패션] 강소라, 로맨틱한 이슬 목걸이 '맨도롱 또똣하게 만드네'
[드라마★패션] 강소라, 로맨틱한 이슬 목걸이 '맨도롱 또똣하게 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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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여혜란 인턴기자] 배우 강소라가 드라마 속 청순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MBC 드라마 '맨도롱 또똣' 8회에서는 첫사랑을 향하던 건우(유연석)의 마음이 움직임을 보이며 정주(강소라)와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형성하기 시작했다. 읍장인 황욱(김성오)에게 질투를 느끼면서 정주에게 목걸이를 선물하게 된 것.

처음엔 건우의 마음을 오해하고 선물을 거절하던 정주는 자신이 딴 소라껍데기에 목걸이를 담아 진심을 표현한 그에게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목걸이를 받았다. 이로 인해 그간의 오해를 풀고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속 건우가 정주에게 선물한 목걸이는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Goldendew)의 시그너처인 이슬 모양의 '미니듀 로망스'로, 빛나는 다이아몬드와 함께 로맨틱하게 표현된 디자인이다.

한편, MBC 드라마 '맨도롱 또똣'은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영상미와 함께 유쾌한 로맨스로 지난 4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MBC '맨도롱 또똣' 방송 캡처, 골든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