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배우 정보석과 윤유선이 BF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BF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전 정보석과 윤유선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과 한 가족이 돼 책임감이 더욱 커진다”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보석은 1986년 KBS ‘백마고지’로 데뷔해 MBC ‘지붕 뚫고 하이킥’ SBS ‘자이언트’ ‘내 마음이 들리니’ 등에서 존재감을 발휘했고, 지난해 MBC ‘몬스터’에 출연했다.
윤유선은 1974년 영화 ‘만나야 할 사람’으로 데뷔한 뒤, KBS2 ‘참 좋은 시절’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선덕여왕’ 등으로 사랑받았고, 지난해 MBC ‘쇼핑왕 루이’에도 얼굴을 비췄다.
한편 정보석은 MBC ‘왕은 사랑한다’ 촬영 중이며, 윤유선은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 출연 중이다.
사진=BF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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