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화이브라더스와 재계약 “동반 성장 성과 있었다”
주원, 화이브라더스와 재계약 “동반 성장 성과 있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배우 주원이 화이브라더스와 재계약했다.

화이브라더스가 8일 주원과의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화이브라더스 심정운 대표는 “주원과 화이브라더스는 떼놓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지난 7년간 서로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돼줬고, 그 결과 동반 성장이라는 기분 좋은 성과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서로가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원은 2006년 뮤지컬 ‘알타보이즈’로 데뷔한 뒤, 2010년 화이브라더스(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그 뒤 KBS2 ‘각시탈’(2012) ‘굿 닥터’(2013)와 MBC ‘7급 공무원’(2013)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2015년 SBS ‘용팔이’에 출연해 그 해 SBS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주원은 SBS ‘엽기적인 그녀’의 촬영을 마쳤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

연나경 기자
연나경 기자

adore@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