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신승준 기자]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뮤지컬 ‘쓰릴미’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지혜 연출을 비롯해 배우 강필석, 최재웅, 김무열, 송원근, 정동화, 이율, 이창용, 정욱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배우 이창용, 송원근은 'Thrill me' 하이라이트 시연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10주년을 맞은 뮤지컬 ‘쓰릴 미’는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린 전대미문의 유괴 살인사건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강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약한 ‘그’와 약해 보이지만 사실은 강렬한 집착을 가진 ‘나’의 심리싸움이 주를 이루는 뮤지컬이다. 오는 5월 28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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