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경지유 기자] 앤아더스토리즈(& Other Stories)가 공식 국내 론칭을 알렸다.
H&M그룹에 소속되어있는 앤아더스토리즈는 패션과 뷰티를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해 슈즈, 가방, 액세서리, 뷰티, 스테이셔너리 및 패션 컬렉션으로 꾸며졌다. 모든 제품은 파리와 스톡홀름 그리고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앤아더스토리즈의 아틀리에에서 디자인 된 제품들로 국내에서는 압구정 매장과 하남 스타필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은 정말 영감이 넘치고 다이내믹한 곳이예요. 서울에 아시아 지역 최초로 첫 매장을 오픈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봄 컬렉션과 함께 한국 고객들과 저희 스토리를 나누게 되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라고 앤아더스토리즈의 매니징 디렉터인 섀무엘 푀른스트룀(Samuel Fernström)가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번 오프닝 파티에는 평소 브랜드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김효진, 이다희, 차정원, 송경아, 황세온, 진보라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앤아더스토리즈 담당자는 제니스뉴스에게 “현재 한번 사용한 빈 뷰티 패키지를 매장으로 회수하는 ‘리사이클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텍스타일까지 범위를 확장했으며 텍스타일의 경우에는 타 브랜드의 헌 옷도 가능합니다. 뷰티 패키지와 텍스타일 수거에는 감사의 의미를 담아 10% 할인 바우처를 제공합니다”고 밝혔다.
앤아더스토리즈는 2013년 3월에 론칭했으며, 여성들을 위한 폭넓은 레인지의 슈즈, 가방 액세서리, 뷰티 및 의류 컬렉션을 제안하고 있다. 파리와 스톡홀름,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아틀리에들은 디테일과 퀄리티에 주목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다양한 패션과 뷰티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앤아더스토리즈의 매장들은 현재 벨기에,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이탈리아, 네덜란드, 폴란드, 스페인, 스웨덴, 영국 그리고 미국까지 다양하게 자리하고 있으며 아시아에는 국내매장이 최초로 입점되어 있다.
사진=경지유 기자 juju@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