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 뉴스=여혜란 인턴기자] '공블리' 공효진의 여름 스타일링이 화제다.
최근 예능국 PD들의 리얼한 일상을 담아내고 있는 KBS2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음악방송 PD 탁예진 역으로 열연 중인 그의 스타일이 어김없이 눈길을 끄는 것.
매회 편하면서도 센스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그는 지난 8회에서 데님쇼츠에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매치해 내추럴하고 활동성 높은 체육대회 패션을 뽐냈다. 특히 플로피햇(Floppy hat)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트렌디하게 매치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룩에 생기를 불어넣어 유니크하면서도 캐주얼한 코디를 완성했다.
많은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은 공효진의 모자는 햇츠온(HATS ON) 제품으로, 천연초 소재로 제작돼 가벼울뿐만 아니라 자외선 차단 효과까지 있어 무더운 여름에 제격. 맥시 드레스 등 바캉스룩에는 물론 데일리룩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해도 좋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프로듀사 공효진, 역시 공블리", "프로듀사 공효진, 모자도 러블리해" "프로듀사, 난 공효진 패션 볼려고 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드라마 '프로듀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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