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을 털어라', 어머 이건 꼭 봐야해! 관전 포인트 3
'편의점을 털어라', 어머 이건 꼭 봐야해! 관전 포인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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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지상파 3사(KBS, MBC, SBS)는 물론, 케이블에 종편까지 쉼 없이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이 쏟아진다. 하지만 모두 다 볼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준비했다. '편의점을 털어라’를 봐야 하는 이유 세 가지.

★ tvN ‘편의점을 털어라’

‘편의점을 털어라’는 다양한 편의점 음식을 조합해 만든 신기한 조합의 레시피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최초로 편의점 레시피를 다루고 있다. 지난 1월 방송 뒤 정규 편성됐다.

13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을 앞둔 ‘편의점을 털어라’의 관전 포인트를 알아봤다.

1. 편의점 신상 PB상품을 알고 싶다면?

‘편의점을 털어라’는 파일럿 프로그램 당시 총 2라운드에 걸쳐 요리 대결을 펼쳤으나, 동점이 나오는 상황이 있어 라운드 수를 줄였다. 그리고 SNS를 통해 만날 수 있는 편의점 레시피와 편의점 내 재미있는 PB상품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 혼밥, 혼술을 부르는 레시피

‘편의점을 털어라’의 소재는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음식들로, 간편하게 끼니를 때울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러므로 TV를 보다가도 인근에 있는 편의점에 방문해 요리 재료를 구할 수 있다. 특히 편의점은 시간 구애를 받지 않기 때문에 혼밥, 혼술족에게 간편한 요깃거리를 선사한다.

3. '백 점 만점에 백 점' 조합부터 이수근 보좌 나선 윤두준까지

‘편의점을 털어라’ 팀은 줄곧 좋은 분위기를 강조했다. 함께 H.O.T.로 활동했던 강타-토니안, 사적으로 친분이 있는 박나래-딘딘, 서로를 최고라고 평가하는 유재환-EXID 혜린이 파주의 촬영장에서 호흡을 맞춘다. 윤두준은 MC 이수근을 도와 패널, 게스트 사이에서 윤활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윤두준은 "수근 형님을 보좌해 게스트, 패널분들이 녹화를 잘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사진=CJ E&M

연나경 기자
연나경 기자

adore@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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