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 신소재 '프리즘 클러치' 출시

[제니스뉴스=여혜란 인턴기자] 독특한 패턴의 클러치백이 눈길을 끈다.

뉴욕 모던 감성 브랜드 질스튜어트 액세서리(JILLSTUART ACCESSORY)가 내놓은 트렌디한 디자인의 '프리즘 클러치백'이 그것.

이번 봄 시즌 테마인 '환타지아'를 담아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한 해당 제품은 미니멀한 실루엣에 앵무새 날개를 형상화한 패턴이 인상적이다. 특히 PU컷팅 기법을 신소재에 적용, 브랜드의 독창적 아이덴티티를 녹였다.

또한 정교하게 연결된 기하학 패턴으로 각도에 따라 리드미컬하게 빛을 반사해 과감하면서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브랜드 관계자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메탈릭한 광택감을 더한 '프리즘 클러치백'은 여유있는 손목 스트랩으로 실용성을 더했다"며, "샤이니한 홀로그램 느낌의 네이비, 그레이, 화이트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고 전했다.

사진=질스튜어트 액세서리

helen@zenith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