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방송인 허지웅이 홍콩 출국 전 여권을 두고 나온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허지웅은 JTBC '마녀사냥' 홍콩 특집 녹화를 위해 공항을 방문했다. 출국장에 도착한 허지웅은 "여권을 두고 왔다"며 실수를 인지했고, 이에 신동엽 성시경 유세윤은 "우리끼리 다녀오겠다"라고 허지웅을 놀리며 탑승장으로 걸음을 옮겼다.
이 모습에 허지웅은 "나 없이 잘 찍고 와라"며 쓸쓸히 벤치에 드러누운 것. 평소 날카롭고 예민한 모습을 보여주던 완벽주의자 허지웅의 예상치 못한 허당기가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한편 '마녀사냥' 팀의 홍콩 방문기는 6일 방송되며, 이날을 기점으로 3주간 이어진다.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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