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여혜란 인턴기자] 배우 차예련이 '방콕 여신'으로 등극했다.

최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GRAZIA)에서 그는 이국적인 배경과 함께 세련된 룩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화보 속 차예련은 방콕의 한 리조트를 배경으로 청순한 미모와 우월한 기럭지로 남다른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청량감이 느껴지는 의상으로 '리조트룩의 정석'을 연출했다. 펀칭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 셔츠와 모던한 네이비 팬츠로 시크한 분위기를 어필했으며 8부 길이의 팬츠가 트렌디한 느낌을 배가시켰다.

또 다른 컷에서 차예련은 화이트 블라우스에 페미닌한 스커트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특히 소매 레이스가 인상적인 상의와 플라워 패턴 미니 스커트가 여성스러운 그의 분위기를 살려준 것.

한편 차예련의 화보 속 의상은 여성의류 브랜드 무자크(Muzak) 제품으로, 그의 세련된 이미지와 잘 어울렸다는 현장 스태프의 후문이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차예련처럼 입고 리조트로 휴가 가야지", "차예련은 뭘 먹고 저렇게 예쁘지", "그라치아 화보 비주얼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그라치아

여혜란 인턴기자

hele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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