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혜 측 “악성 루머 유포자 11 명 검찰 송치”(공식입장 전문)
김소혜 측 “악성 루머 유포자 11 명 검찰 송치”(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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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김소혜의 소속사 S&P엔터테인먼트가 악성 루머 수사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14일 소속사는 “2016년 9월 김소혜 악성 루머 유포자 11 명에 대해 관할 수서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현재 경찰서에서 피의자를 검거하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사건을 송치한 상황이다”라고 진행 상황을 공지했다.

이어 “피의자들의 형이 확정되는 대로 결과를 다시 공지하겠으며, 피의자들에 대해 형사 고소와는 별개로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더불어 “최근 팬들의 제보로 새롭게 확인되는 악성 루머 유포자들에 대해서도 강력한 법적대응을 계속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소혜는 최근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활동을 마무리하고 각종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등에 출연하고 있다.

▼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P Entertainment입니다.

최근 김소혜 악성 루머 유포자들에 대한 수사 진행 상황을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아 현재까지의 수사 진행 현황을 공지합니다.

S&P Entertainment는 2016년 9월 김소혜 악성 루머 유포자 11명에 대해 관할 수서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으며, 현재 경찰서에서 피의자를 검거하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사건을 송치한 상황입니다.

S&P Entertainment는 피의자들의 형이 확정되는 대로 결과를 다시 공지하겠으며, 피의자들에 대해 형사 고소와는 별개로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최근 팬들의 제보로 새롭게 확인되는 악성 루머 유포자들에 대해서도 강력한 법적대응을 계속하겠습니다.

김소혜에 대한 한결같은 관심과 사랑 감사드립니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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