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경지유 기자]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소비자들의 지갑이 열리고 있다. 봄 기운에 맞는 소품이 고민이라면, 데일리로 착용할 수 있는 안경과 포인트로 착용할 수 있는 선글라스를 추천한다. 멋스러우면서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웨어 제품을 모았다.

▶ 지적인 느낌, ‘블랙 티타늄 안경’으로 클래식하게

날렵한 디자인에 가벼우면서 튼튼하기까지 한 티타늄 안경이 인기몰이 중이다. 매끈한 디자인의 티타늄 안경은 모던함과 캐주얼한 분위기를 동시에 높여주는 아이템. 블랙 컬러의 깔끔한 프레임이 멋스러운 비비엠(bibiem) 티타늄 안경은 날렵한 실루엣이 스마트하면서 지적인 느낌을 고조시킨다. 특히 가벼운 티타늄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튼튼한 내구성까지 갖춰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좀 더 클래식한 느낌을 선호한다면 골드 컬러가 가미된 블랙 티타늄 안경테를 추천한다. 블랙 원형 프레임에 골드 라인과 템플이 조화를 이룬 비비엠 티타늄 안경은 고급스러우면서 은은한 세련미를 풍긴다. 또 레오파드 패턴의 팁이 골드 템플과 어우러져 이지적인 느낌까지 연출할 수 있다.

▶ 유니크한 멋, ‘컬러 티타늄 안경’으로 매력 연출

자신만의 개성으로 남다른 패션을 연출하고 싶다면 컬러가 가미된 티타늄 안경이 제격이다. 화사한 핑크 컬러가 프레임과 팁 부분에 가미된 비비엠 티타늄 안경은 유니크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 특히 핑크 컬러 프레임이 얼굴을 더욱 화사하고 생기 있는 느낌을 줘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손색 없다.

개성 만점 포인트를 연출하고 싶다면 레드 컬러 티타늄 안경을 착용해보자. 레드 컬러 프레임이 렌즈 상단 부분에 자리잡은 비비엠 티타늄 안경은 레드빛 레오파드 패턴 팁과 조화를 이뤄 스타일에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다.

비비엠 관계자는 “안경이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으면서 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겸비한 안경을 문의하는 이들이 많아졌다”라며 “특히 티타늄 안경은 가벼운 무게감으로 눈의 피로도를 줄여줄 뿐만 아니라 튼튼한 내구성, 세련된 디자인으로 데일리 패션아이템으로 강력 추천한다”

▶ 시원한 사이다 같은 ‘아일랜드 파라다이스’

기분전환을 위한 봄 패션을 준비한다면 블루톤의 ‘아일랜드 파라다이스’ 컬러 선글라스를 추천한다. 부드러운 라운드 쉐입이 매력적인 나인어코드 원형 선글라스는 청량한 컬러와 어우러져 봄 패션에 활력을 더해준다. 여기에 슬림하고 엣지있는 실버 컬러 프레임이 세련미까지 부각시켜 남다른 감각을 선보일 수 있다.

보다 독특한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싶은 여성이라면 캣츠 아이 선글라스를 추천한다. 시크한 블랙 컬러 위로 자리잡은 ‘아일랜드 파라다이스’ 컬러가 위트를 더한 나인어코드 캣츠 아이 선글라스는 유니크하고 개성 넘치는 분위기 연출에 제격이다. 또한 프레임 특유의 강렬한 인상이 걸크러쉬를 표현하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아이템으로 더할 나위 없다.

▶ 여성스러움 어필할 땐 ‘페일 도그우드’

여성들의 봄 패션 스타일링에 빠질 수 없는 컬러인 핑크. 그 중 ‘페일 도그우드’ 컬러는 여성스러움을 어필하기에 최고의 선택이다. 우아한 곡선이 눈길을 사로잡는 나인어코드 원형 선글라스는 러블리한 컬러와 만나 스타일리시한 여성미를 고조시킨다. 또한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만큼 부담스럽지 않아 데일리룩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포멀한 스타일을 즐기는 여성이라면 무게감이 느껴지는 사각 프레임 선글라스는 어떨까. 모던한 감성이 느껴지는 나인어코드 사각 프레임 선글라스는 평범할 수 있는 봄 패션에 패셔너블한 포인트로 안성맞춤이다. 이때 선글라스와 같은 컬러의 색감의 의상으로 균형을 맞추거나 차분한 모노톤으로 착용해 선글라스에 포인트를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나인어코드 관계자는 “완연한 봄 날씨를 맞아 많은 이들이 봄 패션을 고민하고 있다“라며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에 트렌디한 컬러가 만난 나인어코드 선글라스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봄 패션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비비엠, 나인어코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