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배우 박병은이 ‘원라인’ 무비 토크에서 활약했다.
박병은은 지난 14일 방송된 영화 ‘원라인’의 네이버 무비토크에 출연했다. 이날 토크는 ‘작업 성공기념 회식’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날 박병은은 하트 15만 개 돌파 기념으로 임시완의 비트박스에 맞춰 이애란의 ‘백세인생’을 열창했다. 또한 배우 김선영이 러브라인을 함께 연기하고 싶은 사람에게 과일을 먹여주는 순서에서는 입을 꾹 다무는 돌발 행동을 해 현장 관계자들을 폭소케 했다.
박병은은 이날 스크린과 TV를 통해 보여줬던 연기력을 뽐낼 뿐만 아니라 위트 넘치는 유머와 순발력이 돋보이는 재치까지 선보였다.
박병은은 ‘원라인’에서 지원(작업명 박 실장) 역을 맡았다. 지원은 석구(진구 분)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뒤처리 전문가였지만 더 큰 야망을 키우기 위해 민재(임시완 분)와 대립한다.
한편 ‘원라인’은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