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체조선수 신수지가 유연성과 예능감을 동시에 뽐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신수지가 기적의 체조쇼와 플라잉 요가를 보여주며 국가대표 체조선수 출신 다운 유연함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수지는 2단 줄넘기로 몸을 풀기 시작해, 체조선수 시절 했던 몸풀기 동작 중 하나인 180도 다리 찢기 등을 보여줬다. 또한 그는 "온몸에 멍이 들며 준비한 것을 보여드리겠다"며 플라잉 요가까지 재연, 우아한 동작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신수지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유연성이 없어 화제를 모았던 PD를 즉석에서 섭외하여 트레이닝을 해주며 웃음을 줬다.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화면 캡처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