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4월 컴백 확정 “새 앨범 준비 박차”
라붐, 4월 컴백 확정 “새 앨범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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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걸그룹 라붐이 컴백을 확정지었다.

소속사 NH EMG는 15일 “다가오는 봄과 함께 라붐이 4월 컴백 일정을 확정 짓고,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붐은 ‘겨울동화’ 활동 이후 약 3개월 동안 공백기를 가졌다. 이 기간 동안 라붐은 멤버 별 개인 활동으로 바쁜 스케줄을 보냈다.

솔빈은 JTBC 솔로몬의 위증을 통해 첫 연기도전에 나섰다. 또한 굵직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해인은 트렌디(TRENDY) 채널 뷰티프로그램 ‘메이컵박스’를 통해 뷰티 지식을 전하며, 자연스러운 진행으로 MC로서 호평을 받았다.

유정은 웹드라마 ‘러브 시큐리티’에 출연 연기실력을 뽐냈으며, 지엔 역시 감성보컬 더레이의 신곡 ‘노스텔지어’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또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라붐의 지난해 12월 스페셜 앨범 ‘겨울동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봄을 맞아 라붐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NH EMG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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