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여혜란 인턴기자] 배우 김희선이 눈부신 자태로 공항에 등장했다.
그는 지난 5일 팬 사인회 참석차 제주도로 출국, 시원한 컬러가 돋보이는 여름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희선은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블랙 선글라스로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또한 청량한 컬러의 의상과 함께 여름을 맞이한 패션으로 캐주얼한 놈코어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화이트와 블루가 적절히 섞인 의상은 브랜드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 아이템들로, 마무리는 멀티 컬러 미니 크로스백과 버클슈즈를 착용해 자신만의 아이코닉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김희선의 룩을 본 네티즌들은 "김희선 공항패션 예쁘다", "김희선, 20대라고 해도 믿을 듯", "김희선 공항패션, 칼 라거펠트 제품이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칼 라거펠트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