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써클: 이어진 두 세계' 출연... 여진구와 호흡
정인선, '써클: 이어진 두 세계' 출연... 여진구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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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배우 정인선이 ‘써클: 이어진 두 세계’에 출연한다.

정인선이 오는 5월 방송되는 tvN ‘써클: 이어진 두 세계’에 전격 합류했다. 극 중 정인선은 과대망상에 시달리는 여대생 박민영 역을 맡아 어느 날 갑자기 김우진(여진구 분)에게 접근해오는 정체불명의 캐릭터를 연기한다.

박민영은 겉보기에는 미친 사람처럼 보이지만, 의문의 사건을 비밀의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로 극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정인선은 1996년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해 지난 1월 KBS2 ‘맨몸의 소방관’에 출연했다.

한편 ‘써클: 이어진 두 세계’는 타임 슬립이 아닌 현재와 미래를 배경으로 벌어진 미스터리 한 사건을 추적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

연나경 기자
연나경 기자

adore@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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