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윤식당’이 첫 방송을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tvN ‘윤식당’이 오는 2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신구가 인도네시아 발리의 인근 섬에 작은 한식당을 여는 모습을 공개했다.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신구는 각각 한식당의 사장, 상무, 주방보조, 아르바이트생으로 분한다.

‘윤식당’ 제작진은 “한식당을 직접 운영하게 된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출국 전부터 많은 준비를 했다”며, “’윤식당’의 스승은 이원일 셰프와 홍석천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집에서 요리하는 것과 달리 식당에서는 빨리 주문받은 메뉴를 요리하고 서빙해야 하므로 새롭게 배울 것들이 많았다. 세 배우 모두 진지하고 열정 있는 태도로 수업에 임했다.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주신 이원일, 홍석천 셰프에게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윤식당’의 주메뉴는 불고기다. 세 배우가 선보인 불고기는 어떤 모습일지, 손님들의 반응은 어땠을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윤식당’은 오는 24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을 한다.

사진=tvN

연나경 기자

adore@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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