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경지유 기자]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뷰티브랜드 론칭과 함께 첫 뮤즈로 고아라를 선정했다.
16일 제이에스티나는 "여성의 특별하고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제안하고자 오는 4월 ‘제이에스티나 뷰티’라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003년 주얼리로 첫 선을 보인 제이에스티나는 2011년 핸드백, 2014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에 이어 글로벌 토탈 패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화장품을 선택했다. 이에 제이에스티나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주얼 성분과 차별화 된 디자인 컨셉을 표현할 예정이다.
그 동안 톱 모델만을 기용해 화제를 모아왔던 제이에스티나는 이번 화장품 단독 브랜드 모델로 배우 고아라를 선정했다. 제이에스티나 뷰티의 브랜드 콘셉트인 로맨틱하고 럭셔리함과 고아라의 신비로운 이미지가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제이에스티나 뷰티는 여자에게 가장 빛나는 주얼리는 피부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2030 여성들이 꿈꾸는 로맨틱하고 스타일리시한 여자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델이 고아라씨 라고 생각되어 발탁하게 되었다”며, “모델 고아라와 함께 여성의 건강하고 로맨틱한 뷰티 라이프스타일을 리딩하며, 아름다움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제안하는 주얼 코스메틱 브랜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이에스티나 뷰티는 4월 초 가로수길 매장 오픈을 계획 중에 있다.
사진=제이에스티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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