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김규리 기자] 규현, 민호, 성규, 종현, 수호가 직접 뉴스 리포팅에 나섰다.
6일 오전 8시에 방송된 ‘KBS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슈퍼주니어(Super Junior) 규현을 비롯해 샤이니(SHINee) 민호, 인피니트(INFINITE) 성규, 씨엔블루(CNBLUE) 종현, 엑소(EXO) 수호가 직접 취재한 기사로 리포팅까지 마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지난 1일 인도로 출국해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KBS 2TV 신예능 '두근두근 인도'는 'K-POP 불모지 인도, 성공조건은?'이라는 주제로 아이돌 5인방이 직접 장소를 선택, 취재 하여 리포팅까지 이루었다는 점에서 놀라운 시도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실제 보도된 뉴스에서는 수호가 직접 인도 거리에서 'K-POP'에 관해 물어보는가 하면, 야쉬라지 필름 부사장인 아쉬쉬를 만나 인도에서의 K-POP 성공을 위한 조언을 듣는 등 치밀하게 자료조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어 5명의 멤버들은 샤룩 칸의 무술감독을 맡고 있는 한국인 오세영 무술감독을 만나 “인도 영화 출연을 통해 인지도를 올리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조언을 받았다.
이에 규현은 “평균 연령 27세의 젊은 인도 대륙, 외부 문화에 개방적인 세대가 늘고 있는 만큼 K-POP의 인도 진출 전망도 그리 어둡지만은 않다”며 앞으로 한류에 대한 전망까지 제시하는 등 최선을 다해 취재한 첫 리포팅을 훌륭히 마무리했다.
한편 KBS 2TV '두근두근 인도'는 2015년 봄, 첫 방송된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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