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빌보드, B.A.P 신곡 ‘WAKE ME UP’ 극찬
美 빌보드, B.A.P 신곡 ‘WAKE ME UP’ 극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비에이피가 미국 빌보드의 극찬을 받았다.

최근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는 K-POP 칼럼 코너 K-TOWN을 통해 ‘왜 비에이피(B.A.P)의 신곡 ‘웨이크 미 업(WAKE ME UP)’이 가장 개인적이면서도 성숙한 싱글인가’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빌보드는 “리더 방용국과 젤로가 참여한 ‘웨이크 미 업’의 가사는 비에이피가 전하는 특별한 메시지를 녹여냈으며, 멤버들의 개성 있는 보컬이 빛났다”고 설명했다.

또한 “뮤직비디오는 전세계 많은 젊은 팬들이 직면할 수 있는 투쟁과 이슈를 집어내, 팬들과 아티스트의 인터랙티브한 소통을 가능하게 한 뛰어난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비에이피는 지난 8일 전 세계 온라인 음반 판매 진입 순위 등을 기준으로 통합적인 순위를 정하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앨범 ‘로즈’ 발매와 동시에 6위를 차지했다. 러시아, 핀란드, 노르웨이, 태국 등 아시아와 유럽차트를 오가며 높은 차트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비에이피는 신곡 ‘웨이크 미 업’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TS엔터테인먼트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