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테이크(TAKE)가 팬들을 위해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테이크는 내달 4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2015 테이크 팬미팅 '테이크 온(Take on)'을 개최한다.
이날 팬미팅에서 본인들의 노래는 물론, 그룹 엑소(EXO)의 '중독'과 비투비(BTOB)의 '두 번째 고백' 커버 공연 등으로 무대를 꾸미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팬미팅에서는 테이크의 앨범 및 팬미팅 사진, 공식 팬클럽 물품 등 테이크와 관련된 물품을 공연장으로 가지고 오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는 '물품 소환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이에 테이크 소속사 씨아이ENT 측은 “이번 팬미팅이 9년 만의 컴백 이후 팬들과 오랜만에 만나는 특별한 자리인 만큼 테이크 역시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멤버들이 열정적으로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니 팬 여러분들께도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팬미팅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씨아이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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