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측 "'올모스트 메인' 계기로 류현경과 열애 중"(공식입장)
박성훈 측 "'올모스트 메인' 계기로 류현경과 열애 중"(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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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배우 박성훈과 류현경이 열애중이다.

박성훈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전 “본인 확인 결과, 박성훈과 류현경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성훈과 류현경은 지난 해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 1차 팀에 함께 출연하게 된 것을 계기로 가까워졌다.

한편 류현경은 SBS ‘곰탕’(1996)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에 출연했다.

박성훈은 영화 ‘쌍화점’(2008)으로 데뷔해 지난 해 SBS ‘질투의 화신’과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했다.

▼ 이하 소속사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BH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오전 보도된 박성훈, 류현경 배우의 열애설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본인 확인 결과, 작년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 함께 출연하게 된 것을 계기로 좋은 동료로 인연을 이어오던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음을 확인했습니다. 아무쪼록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제니스뉴스 DB

연나경 기자
연나경 기자

adore@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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