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길구봉구와 유성은이 첫 컬래버레이션 콘서트를 개최한다.
길구봉구와 유성은은 각종 음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뛰어난 가창력과 개성있는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길구봉구의 봉구는 복면가왕 50대 가왕에 등극해 또 한 번 실력을 인정 받았다. 이에 두 팀의 합동 콘서트가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콘서트 타이틀인 ‘구구스타’는 길구봉구의 이름과 유성은의 이름 중 유성을 뜻하는 ‘스타(Star)’를 접목시켜 탄생했다.
21일 공개 된 포스터는 네온사인 느낌의 포스터로 길구봉구와 유성은의 상징인 모자, 수염, 헤어스타일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길구봉구와 유성은은 ‘구구스타’ 콘서트를 통해 각자의 무대뿐 아니라 듀엣 무대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구구스타’ 콘서트는 오는 5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강대 메리홀에서 열린다.
사진=뮤직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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