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배우 박성웅이 ‘맨투맨’을 통해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JTBC ‘맨투맨’이 23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박성웅의 캐릭터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박성웅은 ‘맨투맨’에서 악역 전문 배우 여운광을 맡았다. 여운광은 우연한 계기로 한류스타가 된 인물로, 차가운 외모와는 달리 의리가 있는 캐릭터다.
박성웅은 이번 티저에서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는 배우의 모습을 모두 보여줄 예정이다. 그리고 자신의 경호원인 김설우(박해진 분)를 소울메이트라고 소개하는 등 독특한 모습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제작진은 “기존 박성웅이 연기했던 모습들과는 전혀 다른 유형의 캐릭터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맨투맨’은 톱스타 여운광(박성웅 분)의 경호원이 된 미스터리한 인물 김설우(박해진 분)에게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4월 21일 첫 방송을 한다.
사진=드라마하우스,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