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박재범이 괌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에 한국 가수로 유일하게 초대됐다.
박재범은 지난 5, 6일 양일간 괌 하갓냐에 위치한 파세오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2회 괌 라이브 인터내셔널 뮤직 페스티벌(Live International Music Festival)에 한국 대표로 초청받아 무대에 올랐다.
이 행사는 괌 관광청에서 주관하는 괌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뮤직 페스티벌로,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최상위 아티스트들을 불러 모아 공연을 선사한다.
이날 박재범은 미국 힙합그룹 파 이스트 무브먼트(FAR EAST MOVEMENT)과 후디 알렌(HOODIE ALLEN), 일본 아이돌그룹 윈즈(w-inds) 등과 자리를 함께했으며, 신곡 '몸매'를 비롯해 '온 잇(On it)' '핫(HOT)' '아이 라이크 투 파티(I Like 2 Party)' 등을 열창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사진=AM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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