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성아 혜미, '오늘 뭐 듣지?' MC 낙점... 환상 호흡 '기대'
나인뮤지스 성아 혜미, '오늘 뭐 듣지?' MC 낙점... 환상 호흡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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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가 음악 예능프로그램 MC로 나선다.

나인뮤지스 멤버 성아와 혜미가 스카이TV 전문 오락채널 스카이ENT에서 이달 중 새롭게 선보일 음악 예능프로그램 '오늘 뭐 듣지?'의 MC로 캐스팅됐다.

'오늘 뭐 듣지?'는 다양한 연령대와 취향의 직장인들에게 맞춤형 음악을 선곡해주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

이에 성아와 혜미는 뮤직테라피스트로 변신, 바쁜 일상에 시달리는 직장인 개개인의 사연을 듣고 상황에 맞는 음악을 선곡해주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지인과의 전화통화로 즉석에서 추천곡을 받아 음악을 들려주는 '뮤직콜' MC가 매일 듣는 음악 리스트를 공개하는 나.뮤.소.(나의 뮤직리스트를 소개합니다) 등 다양한 코너를 진행한다.

이에 나인뮤지스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통통 튀는 성아와 그동안 나인뮤지스에서 진행 담당으로 활약했던 혜미와 숨겨진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스타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