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주희 기자] '노력돌' 제스트(ZEST)의 개고생 2종 세트가 화제다.
19일 제스트의 소속사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는 아이돌끼리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가슴 뛰는 삶을 산다”가 주제인 시리즈 영상물 ‘제스트 TV’를 공개 했다.
실제로 영상은 아무런 대가 없이 학교에 먼저 찾아가 행사를 하거나 홍보 피켓을 직접 들고 길거리 홍보를 하는 아직 무명인 아이돌의 생활이 여과 없이 나온다. 그뿐 아니라 아이돌로서 지켜야 할 일관된 태도와 행복한 표정이 힘겨운 일상이 오버랩 되면서 보는 이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제스트의 리더 슌은, “열심히 하는 것밖엔 없다”, “적극적으로 우리를 알리는 것은 내게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래도 나는 ‘가슴 뛰는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하며 제스트 TV에 대해서 많은 애정과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제스트 TV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제스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서 공개되며, 제스트 TV 뒷이야기를 비롯한 아이돌의 실상과 환상에 대해서 멤버들의 생각을 꾸준히 전달할 것이라고 한다.
사진=제니스 미디어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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