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여혜란 인턴기자] 남성복 브랜드 지이크 파렌하이트(Sieg Fahrenheit)가 SBS 플러스 '패션왕 비밀의 상자' 7회 제작지원을 진행했다.
지이크 파렌하이트는 '패션왕 비밀의 상자'에 출연 중인 해당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두영 디자이너의 지원사격과 중국 매장에 대한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하다고 판단, 제작지원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젠틀맨의 재해석'이라는 주제를 효과적으로 풀어내기 위해 중국 항주의 매장을 찾는 정두영 디자이너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매장을 직접 방문해 중국인들의 슈트에 대한 인식 및 활용도에 대해 파헤치며 전문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프로그램 제작지원으로 국내는 물론 타켓층이 맞는 중국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이번 방송 후 브랜드 이미지에 대해 더욱 긍정적인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사진=SBS 플러스 '패션왕 비밀의 상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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