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보이그룹 샤이니가 미국 댈러스도 뜨겁게 달궜다.
샤이니는 지난 24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간) 미국 댈러스 버라이존 시어터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샤이니는 글로벌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 ‘링딩동(RingDingDong)’과 ‘드림 걸(Dream Girl)’, ‘뷰(View)’ 등 다채로운 무대는 물론 ‘원 오브 원(1 of 1)’, ‘프리즘(Prism)’, ‘필 굿(Feel Good)’ 등 정규 5집에 수록된 다양한 장르의 곡도 선보였다.
또한 이날 공연에서는 샤이니의 가창력을 만끽할 수 있는 ‘너와 나의 거리’, ‘방백’, ‘잠꼬대’ 등의 감성적인 무대와 화려한 댄스 브레이크와 함께 진행된 ‘와이 소 시리어스(Why So Serious?)’, ‘줄리엣(Juliet)’, ‘셜록(Sherlock)’ 등의 무대도 펼쳐졌다.
한편 샤이니는 26일(현지시간) LA에서 첫 북미 투어를 마무리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