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걸그룹 구구단 멤버 세정, 미나가 ‘마리텔’에서 사랑스러운 모습을 발산했다.

구구단 세정, 미나는 지난 25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해 인테리어 디자이너 ‘데코릿’과 함께 인테리어 DIY에 대해 직접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세정과 미나는 ‘세정, 미나의 나 같은 애도 DIY’라는 소제목으로 셀프 인테리어 비법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소품을 직접 만들며 조명, 테이블 만드는 방법을 데코릿에게 논의하고, 데코릿은 실용적인 인테리어 DIY 방법을 소개했다.

세정과 미나는 특유의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과 더불어 무엇이든 열심히 하려는 적극적인 자세로 눈길을 끌었다. 세정과 미나의 인테리어 방송은 시청자에게 큰 인기를 얻어 전반전 2위를 기록했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며, 구구단은 ‘나 같은 애’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연나경 기자

adore@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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