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배우 김윤진과 옥택연이 ‘한끼줍쇼’에 출연한다.
JTBC ‘한끼줍쇼’ 측은 27일 제니스뉴스에 “김윤진과 옥택연이 지난 26일 ‘한끼줍쇼’ 녹화를 마쳤다”며, “오는 4월 5일 방송된다”고 말했다.
김윤진과 옥택연은 최근 영화 ‘시간 위의 집’ 개봉을 앞두고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윤진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지난 2010년 KBS2 ‘야행성’ 이후 7년 만이다.
‘시간 위의 집’은 집안에서 발생한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부 미희(김윤진 분)가 25년의 수감생활 후 다시 그 집으로 돌아오면서 발생한 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로, 오는 4월 6일 개봉한다.
한편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한다.
사진=페퍼민트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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