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측 "윤현민과 지난해 4월부터 열애 중"(공식입장)
백진희 측 "윤현민과 지난해 4월부터 열애 중"(공식입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배우 백진희와 윤현민이 열애 중이다.

백진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27일 오후 제니스뉴스에 "백진희와 윤현민이 MBC '내 딸 금사월'을 통해 가까워진 뒤 지난해 4월부터 열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백진희와 윤현민은 지난 2015년 MBC '내 딸, 금사월'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당시 백진희는 신득예(전인화 분)의 혼외자식인 금사월을, 윤현민은 강만후(손창민 분)의 아들인 강찬빈을 연기하며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한편 백진희는 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데뷔한 뒤 최근 MBC '미씽나인'에 출연했다.

윤현민은 2010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해 최근 OCN '터널'에 출연 중이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

연나경 기자
연나경 기자

adore@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