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자연의 타임캡슐’ 하회마을 편 내레이션
한지민, ‘자연의 타임캡슐’ 하회마을 편 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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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배우 한지민이 다큐멘터리 ‘자연의 타임캡슐’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한지민이 3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1 다큐멘터리 ‘자연의 타임캡슐’ 7편인 ‘선비의 물길 하회마을’의 내레이터로 참여했다.

최근 한지민은 영화 촬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으나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흔쾌히 응했다. 한지민은 이날 한옥에 사는 제비와 노부부의 이야기를 보며 어렸을 때 한옥에 살았던 경험을 이야기했다는 후문이다.

한지민은 녹음 후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처음 알았고 이 다큐멘터리에 조금이나마 동참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많은 분이 다큐멘터리를 통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곳들을 많이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의 타임캡슐’은 세계가 인정했지만 정작 국내에서는 깊이 들여다보지 못했던 세계유산을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

연나경 기자
연나경 기자

adore@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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