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영화 ‘콜로설’이 한국 로케이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콜로설’의 한국 로케이션 촬영은 지난해 서울과 부천시 일대에서 진행됐다. 특히 ‘콜로설’은 기존의 단순한 로케이션 헌팅과 코디네이션을 넘어 국내 프로덕션 유닛을 별도로 진행한 케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콜로설’의 신인기 프로듀서는 “서울시와 부천시, 서울영상위원회, 경기영상위원회, 부천만화박물관 등 다양한 기관들의 지원아래 국내 촬영을 했다”며, “영화의 특성상 400명 이상의 한국 엑스트라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나초 비가론도 감독이 현장에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스태프들과 연기자의 모습을 보고 감명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콜로설’은 대책 없는 백수 앤 해서웨이가 어느 날 서울 한복판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괴수와 연결되면서 벌어지는 소동극을 담은 영화다.
‘콜로설’은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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