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씨스타가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씨스타 멤버 효린 소유 보라 다솜은 지난 9일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앨범 콘셉트를 추측하게 하는 이미지와 글을 게재했다.
효린은 어두컴컴한 배경 속 실루엣이 담긴 사진과 함께 '9개의 삶(nine lives)'이라는 힌트를 제시했고, 소유는 녹색 배경의 실루엣의 사진과 함께 '더 퀸 오브 그린(the queen of green)'이라는 힌트를 줬다.
보라는 양 쪽이 다른 컬러의 배경 속 야구 배트를 든 실루엣의 사진과 함께 '조커(joker)'라는 단어 힌트를, 다솜은 실루엣 뒤로 박쥐 날개가 펼쳐져 있는 모습의 사진과 함께 '버드 오브 프레이(bird of prey)'라는 힌트를 제시했다.
한편 씨스타는 오는 22일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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