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공포와 함께 메르스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메르스의 가장 확실한 예방법은 철저한 손씻기로, 비누를 사용해 흐르는 물에서 40초 이상 꼼꼼하게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수시로 손을 씻어야 하기 때문에 인공첨가물이 들어간 비누는 자주 사용하게 될 경우 피부를 건조하게 할 수 있기에 촉촉함을 지닌 천연 비누가 좋을 수 있다.
100% 천연 유래 성분인 그라함스(Grahams)의 ‘내추럴 소프'는 항박테리아, 항바이러스 등 천연 항생제로 명성이 높은 마누카 꿀, 코코넛 오일을 비롯해 올리브 오일, 팜 오일 등 천연 오일 성분으로 이뤄져 피부에 자극 없이 세균을 제거하고 보습 효과가 탁월하다.
그라함스 코리아 관계자는 “손을 올바르게 씻는 법을 잘 지켜도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며 “손을 씻기 전에는 코와 입 등 얼굴을 만지는 것을 자제하고, 손을 씻고 난 후에는 물기를 충분히 말려야 한다”고 전했다.
사진=그라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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